연말 홈파티에 제격인 제니퍼룸 '멀티그릴’
상태바
연말 홈파티에 제격인 제니퍼룸 '멀티그릴’
80℃ 보온 모드부터 최대 210℃ 화력…다양한 요리 가능
  • by 이영창 기자
제니퍼룸은 홈파티를 준비하는 추세를 반영해 조리용기 호환성을 높인 ‘멀티그릴’을 출시했다.

‘멀티그릴’은 전용 팬뿐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던 냄비나 팬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기그릴이다.

본체는 편평한 돌출형 열판으로 설계돼 기존 열선형보다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해 음식의 맛을 한층 살린다.

 

그리고 전용 대용량 전골팬과 그릴팬도 함께 구성돼 있어, 테이블 위에서 다양한 홈파티 요리를 보다 분위기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전골팬은 4L의 용량으로 전골, 샤부샤부, 찌개 등 3~4인 가족이 넉넉히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고, 그릴팬에는 구이 요리 시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을 낼 수 있는 빗살무늬와 일반 볶음요리 등에 적합한 민무늬 등 두 가지 무늬가 있어 재료와 용도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전용 팬은 모두 내구성이 좋은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쉽게 눌어붙지 않고 세척도 수월하다.

팬을 덮을 수 있는 뚜껑도 함께 구성됐으며 팬 양 옆의 손잡이는 고내열ㆍ고강성 재질로, 요리 후 팬만 별도로 분리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본체와 팬 모두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홈파티 시 제품 그대로 테이블 웨어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또한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보온 모드(80℃), 스테이크 등 고화력 요리를 위한 강 모드(210℃) 등 화력을 총 4단계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이영창 기자
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