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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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
실내 공기 순환시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유지하고 에너지도 절감
  • by 이영창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을 출시했다.

가정집의 천장이 낮은 점을 고려해 천장과 실링팬 사이의 간격을 좁히면서 거주 공간에 맞게 공기를 최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리고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냉난방 성능은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준다.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는 난방기 혹은 냉방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실링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각각 25%, 19%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하고, 실링팬을 사용하면서 난방기나 냉방기를 켜고 2시간 동안 가동하면 전력소비량은 각각 13%, 8% 줄어든다고 인증했다.

또 이 제품은 봄과 가을에는 공기를 위아래로 순환시켜 쾌적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바람이 시원하고 자연스럽고, 겨울철 난방에선 더운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LG전자는 실링팬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듀얼윙은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돕고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준다.

최저 소음은 속삭일 때와 비슷한 25데시벨 수준이고, 인도의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인 내셔널 테스트 하우스가 측정한 결과 최대 풍량은 200CMM(Cubic Meter per Minute)이다.

바람 세기를 최대인 4단계로 설정한 후 자체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 제품은 최대 77,00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인터넷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은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LG 씽큐 앱을 사용해 원격으로 선풍기를 제어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 등 인공지능 플랫폼과도 연동된다.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이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하면 설치 전문가가 고객의 집 구조와 환경을 고려해 최적의 설치 방법을 제안하고 제품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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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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