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제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했고, 금융권 유일의 환경관련 사진공모전으로 참가자 및 상금 규모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다.

‘리사이클’의 메시지와 일상 생활에서의 환경, 자연과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환.생 環.生(환경 그리고 생활, 상생)’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일상 생활 속의 환경사진을 통해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문제를 가깝게 인식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해 접수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환경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2020신한환경사진공모전’ 해시태그 등록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해 전문 사진작가와 일반인의 참여를 높였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와 환경을 사랑하는 모습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12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총 상금은 1천7백만원 규모로 금상 수상자에는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신한은행은 “최근 시작된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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