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선보였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 별을 형상화 한 총 5종의 카드 디자인으로 구성하고,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이 3만 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650만명의 스타벅스 자체 회원을 보유한 스타벅스는 그동안 자사 충전카드 이용 시 별이 적립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바 있는데, 이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통해서도 사용 금액에 따라 무제한 별 적립이 가능하게 됐다.
특별 이벤트로, 올해 11월 30일까지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별 100개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스타벅스 내 5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고, 현대카드는 응모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기프트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업계 최초의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탄생 시킬 수 있었다“라며, “향후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노력을 지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