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깊이를 더한 풀무원 ‘가쓰오 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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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깊이를 더한 풀무원 ‘가쓰오 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
‘수타식 제면 공법’ 적용한 쫄깃한 면발…국물과 어우러져 맛과 식감 극대화
  • by 이영창 기자
맛에 깊이를 더한 풀무원 우동 2종
맛에 깊이를 더한 풀무원 우동 2종
풀무원식품은 정통 우동 ‘가쓰오 진(眞) 우동’과 퓨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을 출시했다.

‘가쓰오 진 우동’은 정통 우동의 풍미를 탄탄하게 구현한 우동이다.

가쓰오부시와 사바부시 2가지 부시를 3단 추출해 깊고 진한 빈틈없는 맛을 냈고, 기존 가쓰오부시 우동 특유의 훈연 풍미에 사바부시의 감칠맛을 더해 맛의 균형을 맞췄다.

사바부시는 지방이 많은 고등어의 특성상 진한 맛을 낼 수 있어 국물 맛을 묵직하게 채워준다.

‘고기뚝배기 우동’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우동이다.

고기,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내고, 진짜 소고기의 원물감을 살려 건더기로 활용했다.

고슬고슬 볶은 소고기와 구수한 소고기 육수를 함께 끓여 완성한 진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신제품 우동 2종 모두 우동 반죽을 손 모양 압연 롤러로 5번 밀어내고 1시간 숙성 후 면을 뽑아내 최적의 두께와 그에 맞는 쫄깃한 면발을 만들었다.

'가쓰오 진 우동'의 면은 우동 본연의 탱탱함을 끌어올렸고, '고기뚝배기 우동'의 경우 진한 소고기 육수에 어울리는 납작한 수타식 우동면을 사용해 맛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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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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