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티케이케이’가 추석을 맞아 GS 마이샵을 통해 자사 브랜드 ‘미니쿡’의 신제품 미니 저당밥솥(TKC-550)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니쿡’은 지난 해 1인 가구나 신혼 부부를 겨냥한 미니밥솥 3종을 출시했으며 5개월 만에 3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미니쿡’은 미니밥솥 외에도 다지기, 죽 제조기 등 다양한 주방 가전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새로 개발한 미니 저당밥솥은 미니 밥솥 중 최초로 쾌속백미 기능과 저당백미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쾌속백미 기능을 이용하면 약 24분만에 4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밥솥에 비해 취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저당백미 기능은 흰 쌀밥의 탄수화물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미니 저당밥솥 내부에 위치한 저당 트레이를 통해 쌀에 함유된 탄수화물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던 미니밥솥의 유용함을 살리면서도 추가적인 기능을 더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의 위험성이 날로 강조되는 오늘 날, 미니 저당밥솥을 통해 한층 건강한 식생활을 누리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완판 기록을 냈었던 미니쿡의 GS마이샵 홈쇼핑 방송 시간은 9월 23일 06시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