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부부의 예쁘고 편리한 신혼 생활을 위한 신혼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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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부부의 예쁘고 편리한 신혼 생활을 위한 신혼가전은?
  • by 오민준
취향을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신혼가전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예물·예단 등을 줄이는 대신 확고한 취향과 가치를 반영한 혼수 장만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신혼가전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신(新)가전’도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최근들어 ‘집콕’ 시간이 늘어나며 부부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신혼가전은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가전으로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인덕션까지 다양하게 출시했고, 이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통일된 느낌의 ‘비스포크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으로 신혼 부부를 겨냥하고 있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스타일리시한 가전으로 부부의 취향을 대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원하는 타입과 패널까지 직접 선택해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서울, 베를린, 스톡홀름 같은 세계적인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색상을 포함한 10개의 색상을 새로 도입해 인테리어의 폭이 더 넓어졌다.

‘키친핏’ 스타일로 빌트인 냉장고 같은 효과를 내는 것도 강점이다. 도어 두께를 52mm까지 줄이고 회전축과 각도를 정교하게 다듬어, 주방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스타일로 설치할 수 있다.

가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식기세척기는 집안일에 신경 쓰기 힘든 맞벌이 부부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세척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7가지 다채로운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이 있어 패널 교체만으로도 주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강화된 세척 기능도 눈에 띈다. 4단 세척 날개로 ‘입체 물살’을 만들어 식기를 사각지대 없이 효과적으로 씻어내며,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잘 떨어지지 않는 밥풀이나 양념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스팀 불림’ 기능도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식기세척기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급수 호스에 연결해 사용 가능한 정수 필터를 개발해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는 가볍고 컴팩트한 외관으로, 코드만 꽂으면 어디에나 편하게 놓을 수 있어 협소한 신혼 주방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1구와 2구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고, 46mm 높이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하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한 아날로그 감성의 다이얼,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자동 팬 인지와 같은 유용한 기능도 적용됐다.

신혼부부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인덕션 본체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갖춘 전용 용기는 그 자체만으로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을 만들어준다.

삼성 ‘그랑데 AI’는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맞춰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해, 빨래에 익숙하지 않은 신혼부부도 걱정 없이 빨래를 할 수 있다.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AI 코스연동’, 빨랫감의 무게를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투입하고 오염도에 따라 세탁 시간과 헹굼 횟수를 조절하는 ‘AI 맞춤세탁’ 등 차별화된 AI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 또는 옆으로 나란히, 혹은 따로도 설치할 수 있어 주거 환경이 자주 바뀌는 신혼부부에게 유용하다.

기존 제품보다 깊이를 줄이고 벽면과의 이격 거리를 좁혀 설치 공간을 17cm 가량 절약할 수 있는데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마치 하나의 제품인 것처럼 디자인해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특히 그랑데AI에 처음 적용된 그레이지 컬러는 화사하면서도 튀지 않는 은은한 색감으로 신혼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는 뛰어난 기능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위생을 신경 쓰는 신혼부부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삼성 제트는 강력한 흡입력에 99.999%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을 장착한 무선청소기다.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0.01mm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 입자까지 흡입한다.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을 반영해 브러시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물걸레 브러시’는 밀착력이 높아 바닥의 찌든 때를 없애는 데 유용하며, ‘펫 브러시’는 고무와 솔이 혼합돼 소파나 카펫, 침구 등에 붙은 반려동물의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삼성 제트 전용 ‘청정스테이션’까지 더하면 더욱 편리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청정스테이션에는 ‘에어펄스’ 기술이 적용돼 먼지통을 끼우기만 하면 내부 공기압 차이를 이용, 미세먼지 날림없이 간편하게 먼지통을 비울 수 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신혼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가구 같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직바람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에너지 사용이 가능한 무풍 냉방, 공기청정, 강력제습 등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실속형 신혼가전이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들도록 외부에 노출되는 바람문을 없앤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집안 곳곳을 빠르게 시원한 공기로 채워주고, 3중 필터시스템과 ‘e-헤파(HEPA) 필터’를 적용해 최대 113㎡의 넓은 공간도 빠르게 청정해 주는 ‘대용량 미세청정’ 기능을 지원한다.

간편한 위생 관리 기능도 장점이다. △전원을 종료할 때마다 내부를 건조하는 ‘자동 청소 건조’, △열교환기를 동결 세척해주는 ‘스마트 냉방세척’, △전면 패널을 열어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이지 오픈 패널’ 등 ‘이지케어 3단계’로 겉부터 속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인 결과, 올 상반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신혼가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5%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맞는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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