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첫 주택공급에 들어간다.
캄보디아 현지 설립 법인인 부영크메르는 프놈펜 센속지구에 ‘보레이 부영 센속’ 716 세대를 개발하여 분양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부지 110,608㎡(약 3만3천평)의 대지에 연면적 150,791㎡(약 4만5600평)규모로 현지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인 플랫하우스, 샵하우스, 링크하우스 와 빌라 등 총 716세대 규모로 개발 중이며,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센속지구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신도시이며 수도 프놈펜에서 개발이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곳이기도 하며, 단지 1km 이내에 현대식 쇼핑몰인 이온 몰 2, 종합 생활용품 매장인 글로벌 하우스, 창고형 대형 마트 마크로 등 상업시설과 국제학교가 위치하는 등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