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간 그램’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17일 'LG 그램'의 가치에 부합하는 3개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를 공식 사이트에 공개한 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달에는 ‘로우로우(RAWROW)’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백팩, 안경 등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고, 8월과 9월에도 각각 새 브랜드와 협업한 굿즈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LG 그램'을 구입한 고객은 물론, 기존 'LG 노트북' 사용자 중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한다.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굿즈를 판매한 펀딩 금액은 전액 IT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4년 13형 'LG 그램'을 시작으로 화면 크기는 점차 키우면서도 가볍고 얇은 초경량 노트북 시대를 선도해 왔고, 14·15·17형 'LG 그램'은 출시 당시 각각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정받으며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