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뮤럴 캔버스 여심공략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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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뮤럴 캔버스 여심공략 마케팅 나서
  • by 오민준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캔버스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넷기어는 지난 1월부터 카페나 전시회 등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해 문화공간에서 뮤럴 캔버스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기간 동안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것이 본격적인 여심 마케팅에 나서는 주요한 계기가 됐다. 

실제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뮤럴 캔버스를 구매하는 고객 중 3분의 2가량이 여성 고객이다.

넷기어는 첫 활동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을 표방하는 궁 클래식 산후조리원과 협업을 맺고 7월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 본원점에 뮤럴 캔버스 4대를 설치했다.

뮤럴 캔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 세계 유명 명화들은 물론,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가족사진이나 베이비포토를 커스터마이징해 전시 중이다.

넷기어는 순차적으로 궁 클래식 산후조리원의 다른 지점에도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넷기어는 청담동에 위치한 유명 뷰티 헤어숍 ‘올리’, ‘위드’와 웨딩 드레스숍인 ‘브라이드메르시’, ‘아이테오’, ‘벨에포크’, 주얼리숍인 ‘클림트 주얼리’ 등 여성 고객 밀집 장소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하고 있다.

넷기어는 오는 9월까지 30여곳의 뷰티 및 패션 관련 매장에 뮤럴 캔버스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뮤럴 캔버스는 다양한 컬러 프레임과 3만여점의 명화를 제공할 뿐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명 사진 공급 채널들이 제공하는 사진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이미지를 띄울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뮤럴 캔버스를 ‘직접 볼 때 가치가 드러나는 제품’이라 평가하고, 많은 체험 공간을 원하는 만큼 여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다양한 공간에서 뮤럴 캔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넷기어는 오는 22일까지 ‘쿨썸머 더블 기프트 특별전’을 진행, 뮤럴 캔버스 할인 및 사은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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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준 555jura@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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