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7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안전, 스타일,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보, 긴급제동보조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와 편의성을 갖춰 업그레이드했다.

 

그리고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하여 독보적인 편의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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