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학식(7월 11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의 초등학생(5ㆍ6학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미션,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고민해보는 온라인 환경 토크쇼, 플라스틱 없이 생활해보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나만의 환경 캠페인 영화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업사이클링, 그린 디자인, 환경 영상 제작 전문가들이 5주간의 언택트 멘토링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완성한 콘텐츠들은 온라인 시사회(8월 22일)로 진행하며 SNS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고, 캠프 수료자에게는 에코 크리에이터 2기 수료증을 수여한다.
세부적인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CS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신청은 오는 7월 3일(금)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태평양 여름 환경 캠프’를 계승한 것으로,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이해하고,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대응할 수 있는 ‘어린이 에코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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