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18년 연속 소방공무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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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18년 연속 소방공무원 후원
소방 공무원 노고 치하 및 소방 안전의식 확산 목적
2003년 이후 18년간 전체 행사 지원
  • by 이영창 기자
제25회 KBS119상 시상식 / DB손해보험 제공
제25회 KBS119상 시상식 /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18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개분야 26개의 상이 주어지며, 부상으로는 트로피와 대상 1,000만원, 본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배지를 수여한다.

 

대상은 2002년 9월에 소방에 입문해서 현재까지 271건의 화재현장과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한 경기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관이 수상했고, 본상은 21명, 봉사상과 공로상은 각각 1명씩 받았으며, 특별상은 2개 기관이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 영업가족중심의 ‘사랑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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