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 '비스코프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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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 '비스코프 냉장고' 출시
취향에 따라 총 13가지 색상으로 조합 가능
국내 유일 냉장고 내부 식재료 자동 인식 기술 탑재
보관중인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 제안, 필요한 식재료 바로 주문
  • by 이영창 기자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 삼성전자 제공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허브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출시한다.

4도어 모델로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가 2,100여가지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또한 식단 플래너 기능은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주어 식재료 활용도가 높아지고,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는 경우 스크린에 있는 이마트 몰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드는 동영상과 웹사이트 주소공유와 일정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이 추가됐으며, 스크린세이버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어 북유럽 작가 5인의 작품 10점이 탑재되어 회화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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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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