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점점 늘어나는 프리미엄 학습공간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전주 아중 스터디카페를 오늘 새롭게 오픈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전북 전주시에서만 세 번째 오픈하는 하우스터디 전주 아중센터는 한 달여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늘 오픈했다.
전주아중 스터디카페는 전주시의 평화동, 송천동(에코시티점)에 이은 이 지역 세번째 프리미엄 학습공간으로, 기존의 두 지점은 프리미엄 독서실로 운영되며 인후동에 자리잡은 새로운 지점은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로 운영하게 된다.
업체 측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게 되는 전주 아중센터는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온고을중학교, 전주중앙여고 등 학원가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수험생들의 많은 왕래가 예상되는 지역에 위치한 전주 아중 스터디카페는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는 수험생들을 배려하여 매장 위치가 고려되었다"라고 전했다.
전주 아중 스터디카페는 수험생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오픈하게 된다. 수험생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원하는 요금제를 적용하여 결재하고 입장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가 제공하는 스터디카페의 독립형 좌석부터 소파형, 좌식형, 오픈형 좌석 등 다양한 좌석 선택이 가능하고 하루 시간권, 정기권, 정액권 등 원하는 요금제 결제까지 모두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출입할 수 있다.
이러한 하우스터디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수험생에게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맹점주에게도 비용 절감이라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전주 아중 스터디 카페는 14일 하루 무료체험 이벤트를 포함하여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