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밀레 대표 한철호)는 봄 산행을 준비하는 하이커들을 위해 ‘GTX 트릴로지 재킷’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1987년 ‘트릴로지 시리즈’는 알프스의 3대 북벽인 그랑드 조라스, 아이거, 마테호른을 연속으로 빠르고 가볍게 오르고 내리는 트릴로지 등반 이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GTX 트릴로지 재킷’은 ‘트릴로지 시리즈’의 신상품이다.
20 S/S 시즌 ‘GTX 트릴로지 재킷’은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사용해 방풍과 보온, 투습 기능이 탁월하다. 가벼운 눈과 비는 막고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등 봄철 하이킹 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날씨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여줄 수 있다.
GTX 트릴로지 재킷은 자연 속에서 포인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컬러 블로킹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 2가지가 있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부장은 “99주년 전통의 아웃도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GTX 트릴로지 재킷’을 봄 산행을 앞두고 있는 하이커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레는 봄철을 맞아 정상 신상품을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GTX 트릴로지 재킷은 26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밀레의 멤버십 ‘엠포인트(M-Point)’ 회원에 한해 적용되는 프로모션이다. 엠 포인트는 밀레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즉시 제품 구매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