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생체역학 설계를 적용해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한 ‘콘트라 PFS 팔콘 워킹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PFS 시리즈 워킹화 중 2020년 첫 번째로 출시된 ‘콘트라 PFS 팔콘 워킹화’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PFS)’이 적용됐다. 발의 아치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면서 발에 밀착되는 착용감으로 발의 피로도를 경감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의 퍼펙트 핏 시스템(PFS)은 인체의 발 모양이 굴곡된 정도에 정확히 일치시키는데 중점을 둔 기술력을 적용해 모든 각도에서 발을 잡아 착화감이 우수하다. 

갑피는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 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봄철 갑작스러운 비바람에도 발이 쉽게 젖지 않는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산길과 아스팔트 등에서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으며 쾌적감과 쿠션감이 뛰어나며, 퍼펙트 핏 폼 인솔이 내리막길과 계단 등을 내려올 때 무릎과 발목에 받는 충격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발목을 덮지 않는 형태의 로우컷 워킹화로 단거리 산행, 트레킹 및 트레일 워킹에 추천한다. 

또한 끈을 당겨서 조이는 퀵 레이스 시스템으로 신발 착용이 용이하며 남녀 공용이다. 색상은 레드, 그레이, 네이비, 세피아, 그리고 여성전용 사이즈의 핑크 컬러가 있으며 가격 8만 9천 원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착화감과 접지력이 우수한 기능성 워킹화를 착용해 4계절 내내 산길과 아스팔트 등 다양한 지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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