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의 이상형으로 지목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이재윤의 과거 육상선수 출신 이력이 화제다.
186cm의 장신인 이재윤은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하여 4년 만에 퍼플벨트로 승급되기도 했다.
특히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던 중 전 캐나다 국가대표 육상선수 벤 존슨의 눈에 들어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나무위키에서는 당시 이재윤은 100m 기록이 출중해서 그 당시 지역신문에도 난 적이 있다고 전한다. 당시 전교생의 90%를 차지했던 백인들 가운데는 그보다 기록이 높거나 비슷한 학생이 단 1명도 없었으며 흑인들 가운데는 딱 1명 있었다는 것.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윤은 "캐나다 지역에서 (육상선수) 피터 리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유명하고 그런 건 아니고, 육상을 하긴 했다. 100m 단거리로 지역 신문에 난 적이 있다. 10초 후반대에서 11초 정도 기록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