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119 캠페인(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한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에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는 CSR 활동을 8년째 전개하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14만 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했다. 올해는 콜레라 고위험 지역으로 알려진 에티오피아 주민에게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코리아나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7주년 기념식은 IVI 후원을 통한 백신 기부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 해 동안 이루어졌던 119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IVI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기부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코리아나 임직원 모두가 119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매달 19일 119 뉴스레터를 제작해 배포하며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IVI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코리아나의 모토인 ‘행복을 나누는 기업’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전달할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전국 코리아나 뷰티센터 및 온라인 뷰티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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