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겨울 방한화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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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겨울 방한화 4종 출시 
  • by 오현지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한 겨울 방한화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겨울 방한화 4종을 출시한 밀레
겨울 방한화 4종을 출시한 밀레
밀레 ‘파우더 웜 2’는 NASA(미국한공우주국) 인증 원단인 트리자(TRIZAR)를 인솔에 적용한 제품이다. 트리자 원단의 특성으로 인체의 열을 흡수 및 축적한 후 다시 몸으로 방사해주는 축열 기능을 강화했다. 탄성이 좋은 신끈과 스토퍼를 사용하여 착장할 때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미드솔은 경량 파일론을 사용해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다. 아웃솔의 3POINT GRIP 기능은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소비자가격은 16만 4천 원이다.

밀레 ‘코론’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산행까지 할 수 있는 멀티 워킹 부츠다. 출근은 물론 퇴근 후 산행까지 가능하다. 지퍼 형식을 채택해 빠른 착화를 도우며, 내측 일부에 플리스 원단을 적용해 방한성을 높였다. 소비자가격은 15만 8천 원이다.

밀레 ‘피버’와 ‘벤프’는 발목을 덮지 않는 스타일의 로우컷 방한화다. 미드솔은 경량 파일론을 사용해 가볍고 탄성이 강하다. 아웃솔은 밀레의 자체 개발 기술인 3POINT GRIP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NASA(미국한공우주국) 인증 원단인 트리자(TRIZAR)를 인솔에 적용해 축열 기능과 보온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14만 9천 원, 13만 9천 원이다.

밀레 상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밀레의 방한화 4종은 겨울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로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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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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