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20년 신학기를 맞이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키즈 플레이 백팩(PLAY BACKPACK)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키즈 플레이 백팩’은 자연 친화적 소재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방 전체에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 리프리브(REPREVE)를 적용했다. 또한 친환경 발수 가공제를 사용했다. 원사 생산부터 코팅까지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인증 블루사인(Blue Sign) 시스템 파트너사에서 소재를 공급받았다. 완제품은 KC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가방 내부에 티슈포켓과 네임라벨을 장착하고, 탈착 가능한 크로스백, 엑스트라 필통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가방 우측 사이드에 보온 보냉 안감을 적용한 포켓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인체에 꼭 맞게 디자인한 U자 가방 어깨끈, 푹신한 쿠셔닝 등판이 있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방 어깨끈에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받으면 물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재귀반사 디테일을 추가했다. 가슴 벨트에 호신용 호루라기를 부착했다.
키즈 플레이 백팩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 보조가방도 선보였다. 플레이 보조가방은 신발주머니 또는 방과후 수업 시의 보조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피(안감 부분)를 분리해 별도 세탁 할 수 있다.
‘키즈 플레이 백팩’ 색상은 라이트 핑크, 블루, 바이올렛, 블랙이 있고 가격은 14만 9천 원이다. 키즈 플레이 보조가방의 색상은 키즈 플레이 백팩과 같으며 가격은 4만 5천 원이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필(必)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키즈 플레이 백팩을 출시했다”라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님들까지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