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수분 충전하는 포켓보습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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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수분 충전하는 포켓보습템 
  • by 오현지 기자
겨울은 피부 컨디션이 쉽게 망가질 수 있다. 찬바람이 불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따뜻한 난방으로 피부는 수분을 잃어 건조해진다. 수시로 피부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뷰티업계는 언제 어디서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포켓보습템(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외출하거나 사무실에서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여러모로 불편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이 화제다.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화장품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화장품
궁중비책은 휴대성을 높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 밤 형태의 ‘모이스처 스틱 밤’을 출시했다. ‘해바라기씨오일’, ‘올리브오일’ 등을 함유한 스틱 밤 형태로 손에 화장품을 묻히지 않고도 피부에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포켓 사이즈가 휴대가 간편하고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쓱쓱 피부에 바를 수 있다. 겨울철 볼이나 턱 등 아이들의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주며, 민감성 피부 또는 건성 피부의 성인 여성 및 남성도 수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모이스처 스틱 밤’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때 깔끔하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간편 보습 데일리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외부와 내부의 급격한 온도차는 피부 균형을 깨기 쉬워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오일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수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미스트 제품이다. 계면활성제와 유화제를 적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오일 보습막은 수분 손실을 예방해 겨울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프랑스 미세분사 펌프로 피부에 뭉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들고 다니기 쉬운 고기능 수분 앰플로 개별 밀폐 포장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히알루론산(6,000ppm)과 해조류 점액 추출물(후코이단)을 함유해 수분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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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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