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오는 29일 자정부터 12월 1일까지 휠라바리케이드XT97, 래비지먼트2000 등 휠라(FILA)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휠라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표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휠라 인기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XT97’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래비지먼트 2000(블랙), 휠라 디스럽터 히트앤런(블랙) 슈즈 모두 3만 9000원(정가 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해 일찌감치 기획해 구성한 제품이며, 계절적 감각까지 고려해 세련된 ‘블랙’ 컬러를 선택했다.
휠라 집업 재킷, 백팩 그리고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일부 제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할인 판매되는 아이템은 행사가 끝난 후 모두 정상가로 환원된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스토어(슈즈 한정, 12월 2일까지 실시) 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12월 2일 자정부터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로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으로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휠라 헤리티지 슈즈, 일부 콜라보 아이템 등 휠라 및 휠라 키즈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한다.
휠라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통해 가격 혜택을 누리며 스마트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