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취약점 발견 보상 플랫폼 DVP가 한국의 대학생 보안 커뮤니티인 SUA와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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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는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대학 동아리가 모인 대학 정보보안 커뮤니티로써 세미나 및 컨퍼런스, 스터디, 정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정보 공유, 인적 네트워크 실현을 위한 공간이 되어 혁신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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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P는 화이트해커와 보안점검이 필요한 블록체인 기업들을 연결시켜주는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DVP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메커니즘을 구성하고 화이트해커들은 발견한 보안 결함을 DVP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알려주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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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UA와의 파트너십은 한국내에서의 화이트해커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협력이며 대학생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SUA와 DVP의 취지가 일치한다는 것이 DVP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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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의 7기 회장인 박승원은 “앞으로도 SUA는 정보 보안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소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DVP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SUA 와 DVP의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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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VP는 최근 커뮤니티의 자율적인 운영을 위한 화이트해커 커뮤니티 리더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버그바운티 플랫폼에서의 화이트해커 순위에 따른 월 랭킹 보너스 , 원데이 취약점 공개, 온라인 버그바운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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