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은 착용감과 활동성을 월등히 높인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복은 학생들이 1년 중 200여 일 이상을 입는 옷이다. 최근 활동성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편안하게 입는 교복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스마트학생복은 새로운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스마트학생복이 선보이는 신소재 원단은 착용감이 부드러운 친환경 소재 ‘텐셀™리오셀’ 원사와 신축성이 뛰어나 높은 활동성을 가능케 하는 ‘폴리우레탄’을 혼방한 원사를 제작한다. 텐셀™ 리오셀 원사는 지속가능한 목재 원료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이다. 또한 자연친화적 생산공정을 통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텐셀™리오셀 소재 는 스마트학생복의 교복 재킷, 바지, 스커트 등 교복 복종에 쓰인다.
텐셀™리오셀 소재의 표면은 매우 매끄럽고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가 민감한 학생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우수한 흡습성과 수분 흡수율로 건조한 계절에 나타날 수 있는 자연 정전기를 방지한다. 항균 기능도 있어서 땀을 자주 흘려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성장 가능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 신축성도 우수해져 움직임과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소재는 오직 스마트학생복에서 만날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줄이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