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앞둔 보습 관리, ‘미니멀 스킨케어’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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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앞둔 보습 관리, ‘미니멀 스킨케어’가 효과적
  • by 오현지 기자
겨울이 시작되면 기온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진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거치면서 피부 보습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화장품을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 과도한 스킨케어는 문제를 일으키거나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속건조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최근 뷰티 업계는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면서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미니멀 스킨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에센스와 로션을 결합한 아벤느의 이드랑스 에센스-인-로션
에센스와 로션을 결합한 아벤느의 이드랑스 에센스-인-로션
아벤느의 ‘이드랑스 에센스-인-로션’은 에센스와 로션을 결합한 수분 부스팅 에센스이다. 로션처럼 발림성이 가볍고 흡수력 빠르다. 또한 에센스의 농축된 수분감으로 건조한 피부를 케어한다. 아벤느의 독자기술 ‘코히덤™(Cohederm™)’이 적용돼 속수분을 채우고 보습으로 피부 겉을 감싸준다. 수분을 채워주면서 발림성과 흡수력이 뛰어나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청량한 보습감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파란에센스’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제수 대신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준다. 
 

크림과 스킨의 장점을 결합한 라네즈의 ‘크림 스킨’
크림과 스킨의 장점을 결합한 라네즈의 ‘크림 스킨’
라네즈 ‘크림 스킨’은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충전해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스킨처럼 산뜻하게 흡수되며 크림의 풍부한 보습력을 지녔다. 크림과 스킨의 장점을 결합한 화장품으로 라네즈만의 크림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 가벼운 원스텝 보습 케어를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PEG계면활성제, 합성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 무첨가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앰플과 세럼의 장점을 결합한 오휘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앰플과 세럼의 장점을 결합한 오휘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오휘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앰플의 농축감과 세럼의 부드러운 사용감을 결합한 화장품이다. 피부 표피와 진피 사이의 얇은 막인 코어 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장품이다. 라미닌 생성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어 라인과 함께 피부결, 탄력까지 케어해 집중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작은 입자와 피부 친화적 성분으로 빠르게 흡수돼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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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지 기자 ohj3691@sund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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