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이 텀블러나 밀폐용기 틈새 등에 뿌려 사용하는 신개념 거품 스프레이형 주방세제 ‘포밍샷 by 순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텀블러, 블렌더 등 세정이 까다로운 주방용품이 보편화되면서 설거지에 불편을 겪거나 위생 문제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거품 스프레이형 주방세제이다.
포밍샷 by 순샘은 스프레이건을 당기면 거품이 나오는 2-Way타입이다. 스프레이 팁을 닫고 분사하면 직분사형으로 좁은 거품이 나와 텀블러, 밀폐용기 고무 패킹 등 틈새 물때를 제거할 때 효과적이다. 스프레이 팁을 열고 분사하면 방사형으로 넓은 거품이 나와 접시, 프라이팬 등 넓은 면적에 묻은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식기, 조리기구 등에 넓은 거품을 사용할 수 있다.
포밍샷 by 순샘은 식기나 조리기구 등에 1~2회 분사하고 5~10분 정도 두면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구성된 거품이 물때와 기름기 사이로 스며들어 오염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포밍샷 by 순샘은 야채와 과일까지 세정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기름 오염 세정력, 물때 세정력 시험, 경구 독성 시험, 피부 자극 시험 등 총 7가지 시험을 완료했다.
한편 포밍샷 by 순샘은 오는 11월1일 금요일 오후5시 홈앤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