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국내 판매 시작, 주고객은 20·3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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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국내 판매 시작, 주고객은 20·30세대
  • by 오민준

애플 아이폰 11시리즈(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애플 매장을 비롯해 이동통신사도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고,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출시 관련 행사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애플 매장이 있는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전날부터 구매를 위해 대기가 이어졌고, 당일 오전 긴 대기 줄이 생기는 등 구매를 위해 많은 소비자가 몰렸다. 애플 매장에서 첫 아이폰 11 구매자는 고등학생이었고, 애플워치5 첫 구매자도 고등학생이었다. 현장 구매자들 가운데에는 10대도 있었지만, 대부분 20·30세대의 대학생과 직장인이 다수였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1 출시에 맞춰 오전 11시 11분에 출시 행사 '디스트릭트 0(district 0)를 진행했다. 성수동 피어59 스튜디오에서 사전구매고객 중 200명을 초청해  폴킴, 헤이즈 등의 미니 콘서트, 오상진의 제품 설명과 혜택 설명 등을 진행했다. 

KT는 사전예약 참여고객 55명을 초청해 KT스퀘어에서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 행사를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맥북 프로와 매직 마우스를 제공했고, 애플워치5, 아이패드 7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LG유플러스도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오전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초청 파티 'U+애플매니아 WOW찬스'를 진행했다. 사전 응모자 중 11명을 선발해 아이폰11 프로,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5를 증정하고 아이폰 특화 요금제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했다. 

SK텔레콤과 KT는 아이폰 11 사전구매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연령대로는 SK텔레콤이 20대 44%, 30대 37%였고, KT는 10대 7%, 20대 46%, 30대 30%, 40대 이상 17%로 모두 20·30세대가 81%(SK텔레콤), 76%(KT)로 대다수인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별 선호도는 SK텔레콤, KT 모두 같은 순서였다. 아이폰 11 프로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아이폰 11이 그 뒤를 따랐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3개 모델 중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SK텔레콤은 비율도 함께 발표했는데 아이폰 11 프로가 44.7%, 아이폰 11 34.5%, 아이폰 프로 맥스 20.8%였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만큼 선호 색상은 다소 엇갈렸다. 아이폰 11의 경우 SK텔레콤은 화이트의 선택이 가장 많았고, KT는 퍼플 선호도가 높았다. 아이폰 11 프로와   프로 맥스의 경우에는 공통으로 미드나이트 그린의 선호도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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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준 555jur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