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 18개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방식의 창시자 써니킹의 세번째 프로젝트 ‘브이시스템즈(V SYSTEMS)’의 암호화폐 VSYS코인이 국내 코인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인넷 업데이트를 실시,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추가했다.
가상화폐 VSYS코인은 우리나라 첫 슈퍼노드인 ‘스테이킹 코리아(Staking Korea)’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테이킹 할 수 있다. 이 코인은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꼽히는 써니킹의 SPoS(Supernode Proof of Stake, 슈퍼노드지분증명) 형식 최초 코인으로 널리 인식된다. 메인 네트워크에 속한 모든 트랜잭션을 1초 내에 처리할 수 있다.
VSYS에 따르면, 블록 높이 6,100,000에서 진행된 메인넷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메인 거래소는 VSYS 메인넷의 스마트 컨트렉트 토큰(Token) 트랜젝션 기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곧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잘 모르는 이도 1분 내에 토큰 발행을 할 수 있으며, 탈 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토큰 개발이 가능하다.
동시에 유저가 약 1천만 명 수준의 여러 탈 중앙화(DeFi) 토큰(Token)을 발표할 예정이며, 토큰과 VSYS 코인 간의 공명(resonance)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브이 시스템즈 관계자는 “자사는 지난 8월 21일 ‘빗썸 글로벌’에 상장됐으며, 이어 8월 27일에는 대형 거래소 ‘오케이엑스’에 상장된 바 있다. 올해는 코인 거래소 등록 및 상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시스템즈는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보다 많은 혜택 제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곧 국내 대형 거래소 상장이 점차 임박한다는 흐름을 명시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브이시스템즈의 VSYS코인은 우리나라 첫 슈퍼노드 ‘스테이킹 코리아(Staking Korea)’에서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스테이킹 할 수 있다. VSYS코인은 현 시점 기준 월 1.23% 및 연 14.81%의 이윤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