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다 늘어지고 원하는 곡을 찾기 위해 빨리 감기와 되감기를 반복하던 카세트 플레이어의 아재 감성을 다시 느끼고 싶은 이를 위한 블루투스 카세트 플레이어 ’잇츠 오케이(IT 'S OK)’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등장했다. NINM 랩이 만든 것으로 집안 깊은 곳 어딘가에서 발효되고 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꺼낼 수 있다.
블루투스 5.0으로 무선 헤드폰으로 테이프 음질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의 대명사 소니 워크맨은 전세계적으로 2억대 이상이 판매됐고 이제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이나 하듯이 등장한 블루투스 카세트 플레이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전면은 투명 소재로 테이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클라우드 화이트, 사쿠라 핑크, 이브닝 블루 세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63달러(약 7만원)로 펀딩에 참여하면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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