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2개의 9인치 화면, 4:3 화면비의 폴더블 서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IHS 소비자 전자 제품 담당 이사 제프 린(Jeff Lin)이 믿을 수 있는 공급망 소스를 통해 입수한 정보라며 몇 가지 내용을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새로운 서피스는 윈도우10 OS의 새로운 버전인 ‘윈도우 코어 OS’를 탑재하고 듀얼 디스플레이 UI를 제공한다. 인텔과 긴밀하게 협력 개발 중으로 인텔 10nm 레이크필드 프로세서가 들어가며 안드로이드 앱과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원된다고 한다. LTE, 5G 모뎀을 탑재해 항상 인터넷과 연결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서피스는 내년 1분기 또는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MS가 폴더블 서피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해부터 들려 왔었고 최근에는 내부 직원들에게 폴더블 서피스 프로토 타입을 시연했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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