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장인 ‘한스 짐머’가 BMW 전기차 사운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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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장인 ‘한스 짐머’가 BMW 전기차 사운드 만든다
  • by 황승환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차세대 BMW 자동차의 드라이빙 사운드를 만든다고 24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앞으로 출시되는 BMW 비전 M넥스트(Vision M Next) 콘셉트 기반 모델과 전기차 운전석에서 듣게 될 사운드를 위해 BMW 사운드 디자이너 렌조 비탈리(Renzo Vitale)가 이끄는 팀과 한스 짐머가 공동 작업을 진행한다.

 

무소음은 전기차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전기차가 연이어 출시되고 운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기존 내연 기관 자동차에서 들었던 친숙한 소리가 들리지 않아 감성적 괴리가 발생한다. 이런 부족함을 채우고 환상적인 드라이빙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한스 짐머가 합류해 만든 팀이 바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BMW IconicSounds Electric)’이다.

 

한스 짐머는 “나는 항상 BMW를 좋아했다. 어린 시절 나는 BMW 자동차 소리에 어머니가 귀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래의 전기 BMW 자동차의 사운드를 디자인하고 미래 전기차 주행 경험을 위한 감동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소리 장인 한스 짐머가 BMW 전기차에 어떤 소리를 가져올 것인지 기대하자. 한스 짐머는 라이온 킹, 배트맨 다크나이트,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 130편 이상의 영화 OST를 만들었고 아카데미, 그래미,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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