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태디아, 게임 개발사 구독 서비스도 지원
상태바
구글 스태디아, 게임 개발사 구독 서비스도 지원
  • by 황승환

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Sradia)가 11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0여 개 국가에서 30여 종의 게임과 함께 시작된다. 구글은 지난주 스태디아 출시 국가, 출시일, 게임 타이틀, 구독 방식 등 세부 정보를 공개했는데 모두는 아니었다.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시작된 'E3 2019' 게임쇼 현장에 방문한 필 해리슨 구글 부사장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스태디아가 게임 개발사, 개발자에 대한 구독 방식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독한 개발사, 개발자가 등록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유비소프트, EA, 스퀘어 애닉스와 같은 대형 개발사를 선택해 그 회사의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HDR, 4K 해상도, 120fps, 5.1채널 서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태디아 프로는 월 9.99달러 구독료를 지불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특정 개발사, 개발자에 대한 구독을 더할 수 있다. 기본 채널 케이블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별도의 유료 채널을 추가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유비소프트는 오늘 월 15달러에 100종 이상의 자사 게임 타이틀을 PC 다운로드로 즐길 수 있는 ‘유플레이+’를 9월 3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는 구글 스태디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것이 필 해리슨이 말한 개발사, 개발자 구독 서비스인 것으로 추정된다.

 

구글 스태디아는 월 구독료 없이 특정 게임 하나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스태디아 베이스 구독 방식도 2020년 출시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