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논란' 갤럭시 폴드, 결국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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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논란' 갤럭시 폴드, 결국 출시 연기
  • by 황승환
 
지난주 해외 매체, 리뷰어들이 제기한 갤럭시 폴드 '품질 논란'이 결국 '출시 연기'로 이어졌다. 23일 삼성전자는 공식 뉴스룸을 통해 출시를 연기하고 수 주내 새로운 일정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의 보호층(protective layer)을 일반 보호 필름으로 오인해 벗겨 문제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와 무관하게 이상 현상이 발생한 제품도 있었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을 수거해 분석에 들어갔고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삼성전자는 성명서에서 "회수한 제품을 검사해보니 접히는 부분의 상·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이 발견됐다.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디스플레이 손상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호층 관련해서는 "갤럭시 폴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보호층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관리, 사용에 대한 지침을 강화하겠다."라 말했다. 

4월 26일 미국에서 최초 출시 일정을 잡고 예약 주문을 받았지만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예약 주문한 고객은 배송 전까지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다른 지역도 지연될 수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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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aspen@thege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