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자사 최초의 전기 트럭 '세미'가 테슬라의 EV의 수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미는 트레일러 견인에 사용되는 헤드 EV로 파워트레인은 테슬라의 EV 세단 '모델 3'를 기반으로 모터 4개를 리어 액슬에 독립해 탑재한다. 정지상태에서 96km/h까지 가속은 5초로 동급의 디젤 트럭이 약 15초임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빠른 편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항속 거리는 약 483~805km. 새로 개발된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64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30분 만에 충전할 수있다.
세미 예상 차량 가격은 기본 모델의 항속 약 483km 사양이 15만 달러 (약 1억 7000만 원), 항속 약 805km 사양이 18만 달러(약 2억 500만 원), 도입 기념 모델은 20만 달러(약 2억 3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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