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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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 by 김재희
라이트닝 모터 사이클이 신형 전기 자전거 라이트닝 '스트라이크'(Lightning Strike)를 발표했다.
 
탑재한 전기 모터는 최대 출력 90마력, 최대 토크 24.9kg·m의 힘을 낸다. 최고 속도는 217km/h까지 가속 가능하다. 

카본 에디션은 강화 모터를 탑재하고 최대 출력은 30마력 올라간 120마력, 최대 토크는 24.9kg·m로 동일한 대신 최고 속도는 24km/h 빨라진 241km/h까지 도달 가능하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끔 3가지 종류 중에 고를 수 있다. 기본 사양은 10kWh 용량으로 1회 충전으로 항속으로 고속도로는 약 115km,  도심은 약 16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중급 사양은 용량이 15kWh으로 1회 충전으로 항속는 고속 약 170km, 도심 약 240km. 고급 사양은 20kWh으로 1회 충전으로 항속는 고속 약 240km, 도심 약 320km의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충전은 가정용 소켓에서 약 하룻밤. 공공 충전소를 이용하면 2~3 시간 안에 충전할 수 있다.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16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 용량을 약 20분 안에 충전 가능하다.
 
라이트닝 스트라이크는 2019 년 7 월부터 고객에게 출고를 시작할 예정으로 미국 기본 가격은 1만 2998달러(약 1500만 원)이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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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wasabi@thege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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