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기본 벨소리로 탑재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은 새로운 기기 출시와 함께 매년 변화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 일정에 맞춰 오는 25일(현지시각) 공개될 갤럭시 S9에 탑재될 새로운 버전의 오버 더 호라이즌을 미리 감상해 볼 수 있는 공식 유튜브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버전은 아이슬란드 작곡가 피터 존슨(Pétur Jonsson)이 맡았고 부드러운 피아노로 시작하는 클래식 분위기로 북유럽 시골길의 자연을 표현했다. 2017년은 가벼운 재즈였고 2016년은 경쾌한 락이었다.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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