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스마트폰 용량 해결 '400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I 카드'
스마트폰 사용자 58%는 장기간 사진을 저장하기 원하고 10명 중 7명이 1년 전 촬영한 사진의 절반 또는 대부분을 스마트폰 안에 저장하길 원하는 조사 결과는 최근 스마트폰 대용량화와 맥을 같이한다.이 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의 마이크로SDXC UHS-I 카드다. 저장공간이 무려 400GB나 되는 이 제품은 모바일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비자들이 저장공간 걱정 없이 고화질 사진, 비디오 등을 촬영하고 저장, 공유하고 대용량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오프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당 최대 1200장의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최대 100MB/s 전송 속도의 이 제품은 방수, 온도, 엑스레이, 자석, 충격 등 사용 중 닥칠 수 있는 사고에 대응책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0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가격은 46만 9,000원이다.아이폰 충전과 백업을 동시에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아이폰 같은 iOS 기기의 저장공간 해결 방법으로 가장 우선 고려되는 아이클라우드를 사실 이 제품이 대체할 수는 없다. 모든 iOS 기기에서 파일을 공유, 저장,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없을뿐더러 핵심 기능(설정, 환경설정, 키체인 암호 등)을 기기 간에 직접 옮길 수 없기 때문이다. 성인 손바닥 크기의 이 제품은 사진, 동영상 같은 대용량 콘텐츠 백업과 iOS 기기 충전이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사이 동영상, 사진, 연락처에서 바뀌거나 새로 생긴 내용을 간편하게 백업하길 원하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고안됐다.아이익스팬드 베이스에 아이폰을 꽂기만 하면 충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백업이 진행돼 번거로움을 크게 덜었다. 연내에 국내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32GB 모델이 8만 9000원이고 64GB와 128GB 모델은 각각 12만 9000원, 17만9000원, 가장 큰 용량의 256GB 모델은 29만 9000원이다.클라우드 백업 장치 '마이 클라우드 홈'
스마트폰, 태블릿, 드론 같은 콘텐츠 제작 기기가 늘어나고 가상현실, 4K, 360도 비디오처럼 용량 집약적 작업은 디지털 콘텐츠 급증으로 연결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양한 기기에 흩어져있는 많은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마이 클라우드 홈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USB, 클라우드, 소셜미디어 등에 저장된 사진, 비디오, 파일 등을 하나의 집중된 공간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다.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마이 클라우드 홈에 저장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감상 또는 공유도 가능하다. 2TB 기준 21만 9000원이고 3TB는 24만 9000원, 4TB가 29만 9000원, 6TB의 경우 39만 9000원이고 가장 큰 용량의 8TB 모델의 가격은 46만 9000원이다. 이 제품의 자세한 활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참고 링크 : 나스가 뭐야? 초보자를 위한 'NAS' 구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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