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무선주전자 더팟(The Pot) 공개
상태바
발뮤다, 무선주전자 더팟(The Pot) 공개
  • by 김정철
일본의 디자인 가전 기업인 발뮤다가 새로운 무선주전자 더팟(The Pot)을 공개했다. 발뮤다는 40만원 대의 기능이 강화된 선풍기 '그린팬' 시리즈를 내놓아 올 여름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가습기, 공기청정기, 토스터까지 내놓는 제품마다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들이 이번에 내놓은 전기 주전자는 발뮤다 특유의 아날로그적 접근이 눈에 띈다. 일반적인 전기 주전자와는 달리 브루잉(핸드드립)용 주전자를 닮은 모습으로 물을 끓여 바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홈브루잉을 할 때,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 전용 주전자로 물을 옮기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600ml 용량으로 용량은 다소 작고, 기능은 거의 전무하다. 손잡이 부분에 표시등이 있어 전원 작동 여부를 알 수 있다. 


발뮤다 토스터와 함께 사두기 좋도록 검은색과 흰색의 두 가지 모델을 내놨다. 10월 21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1,000엔(세금 별도)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김정철
김정철 jc@thegea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