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이번에 내놓은 전기 주전자는 발뮤다 특유의 아날로그적 접근이 눈에 띈다. 일반적인 전기 주전자와는 달리 브루잉(핸드드립)용 주전자를 닮은 모습으로 물을 끓여 바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홈브루잉을 할 때,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 전용 주전자로 물을 옮기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600ml 용량으로 용량은 다소 작고, 기능은 거의 전무하다. 손잡이 부분에 표시등이 있어 전원 작동 여부를 알 수 있다.
발뮤다 토스터와 함께 사두기 좋도록 검은색과 흰색의 두 가지 모델을 내놨다. 10월 21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1,000엔(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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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