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1500개 한정 ‘X 프라이탁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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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1500개 한정 ‘X 프라이탁 에디션’ 출시
  • by 이상우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스위스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과 협업 1500개 한정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젠하이저 어반나이트(URBANITE)는 탁월한 음질과 견고함을 갖춰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헤드폰이라는 평이다. 프라이탁(FREITAG)은 스위스의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로  트럭에 사용되던 방수 커버를 재활용한 가방을 선보이며 가장 쿨한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 한정판을 탄생시켰다. 한정판은 기존 블랙 컬러 헤드밴드를 선명한 컬러의 프라이탁 재활용 방수 커버로 교체, 어반나이트의 주 고객층인 개정 넘치는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은 높은 내구성과 고품질의 재질로 제작된 기존의 접이식 온-이어 디자인에 한가지 변화를 줬다. 바로 헤드밴드의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외관과 알루미늄 슬라이더를 컬러풀한 재활용 트럭 방수 커버로 바꾼 것이다. 인라인 리모트 컨트롤과 마이크로폰이 통합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전화를 받고 음악을 조절할 수 있다. 부드러운 이어패드가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약할을 한다. 전세계 1,500개로 한정 판매된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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