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라스베이거스] 90년 전통의 덴마크 음향 업체 뱅앤올룹슨이 CES에서 올-인-원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35’를 공개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깔끔함 디자인은 뱅앤올룹슨 제품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포티 파이, 디저 등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연결은 물론 구글 캐스트, 에어 플레이,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 등을 모두 지원합니다. 올-인-원이라는 문구가 잘 어울리는 통합 시스템이죠.




 
기존 뱅앤올룹슨 제품과 마찬가지로 베오뮤직 앱으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으며 뱅앤올룹슨의 다른 무선 제품과도 쉽고 빠르게 연결해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 컨트롤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뱅앤올룹슨이 선보이는 제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베오사운드 35의 가격은 2,785달러(약 33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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