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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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 by 김정철
헤드폰 브랜드로 유명한 독일 젠하이저( www.sennheiser.com )가 VMX 200-II USB및 프리센스 베이직(PRESENCE Basic)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을 국내 출시했습니다. 



우선 VMX 200-II USB라는 어려운 이름의 블루투스 헤드셋부터 살펴보죠. VMX 200-II USB는 스틸 소재지만 1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입니다. 특히 젠하이저의 보이스맥스 (VoiceMax™) 기술을 적용해 통화시 음성을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2개의 내장 마이크를 탑재해 소음을 제거하하고 HD 보이스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2개의 기기(휴대폰, 노트북)에 동시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며, 10시간에 이르는 배터리도 장점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139,000원.



프리센스 베이직(PRESENCE Basic)은 3개의 디지털 마이크로폰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스피크-포커스(Speak-Focus™) 및 윈드세이프(WindSafe™) 기술이 적용돼 통화음을 깨끗하게 전달합니다. 블루투스 버전 4.0을 지원하며, 통화가능 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소비자 가격은 179,990원.
두 제품 모두 2년 간의 국제 보증 기간을 제공합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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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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