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텔레콤, ‘2021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SK텔레콤, ‘2021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제시한다.SKT는 ‘모빌리티’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누구 오토(NUGU auto)’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관람객은 별도 조작 없이 음성 Tech | 더기어(TheGEAR) | 2021-11-26 11:36 보다 친절한 구글맵 '일본서 첫선' 보다 친절한 구글맵 '일본서 첫선'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을 거듭한 구글맵이 보다 친절한 기능 개선을 예고했다. 일본 임프레스와치에 따르면 '일본 구글맵의 다음 단계로 스트리트 뷰 이미지, 수송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최신 머신 러닝 기술, 그리고 지역 사용자 의견 등을 활용한 새로운 지도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를 예고했다.가장 큰 개선은 내비게이션이다. 단순히 좌회전, 우회전을 알려주는 것에서 진화해 '편의점에서 우회전' 처럼 랜드마크를 이용해 훨씬 수월한 길찾기를 돕는다. 또한 도보 내비게이션의 기능을 Tech | 김재희 | 2019-03-06 14:36 정부, 구글의 지도정보 반출 '불허' 결정 정부, 구글의 지도정보 반출 '불허' 결정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이 끝내 기각됐다. 구글은 우리나라 1/5000 축척의 지도 반출 신청서를 지난 6월에 제출했으나 정부는 3차에 걸친 회의끝에 11월 18일, 최종 '불허'를 결정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지도 데이터의 해외반출을 원했던 구글의 야심이 또 한번 꺾이게 됐다. 18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심의를 통해 "구글의 지도 반출 요청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 여건에서 안보위협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어 구글 위성영상에 대한 보안처리 등 안보 우려 해소를 위 Tech | 김정철 | 2016-11-18 03:51 다음 지도 역사속으로, '카카오맵'으로 업데이트 다음 지도 역사속으로, '카카오맵'으로 업데이트 카카오가 지도에서도 ‘다음’을 지웠다. 카카오는 안드로이드폰용 다음지도를 카카오맵으로 이름을 바꿔 업데이트했다. 아이폰용 다음지도도 곧 카카오맵으로 업데이트된다.[검색창에 맛집과 위치 검색, 길찾기 등을 통합한 콘셉트는 카카오맵에 유지됐다.]카카오맵은 다음지도에 있는 기본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지도 제작은 처음부터 다시 했다고 한다. 지도 사용 화면이 달라져 다음지도의 자취가 사라졌다. 가장 큰 변화는 지도를 확대하고 축소할 때 드러난다.지금껏 다음지도는 일정 축적으로 고정한 지도를 이미지로 저장해서 보여줬다. 동서남북도 고정되 Review | 정보라 | 2016-09-19 05:12 또 다시 결정 유보된 구글의 국내 지도 반출, 이유는? 또 다시 결정 유보된 구글의 국내 지도 반출, 이유는? 논란의 중심에 선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이 결국 유보됐다.국가정보원, 국방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7개 정부 기관이 참여한 '지도반출 협의체'는 어제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 여부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회의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6월 1일 접수한 구글의 지도 국외 반출 신청은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 공간정보산업에 가져올 파급 효과 등을 논의한 결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11월 23일까지 반출 허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 Tech | 이상우 | 2016-08-25 01: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