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데인, 한정판 ‘헬베티카1 스마트워치’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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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인, 한정판 ‘헬베티카1 스마트워치’ 예약 판매 시작
  • by 황승환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 몬데인(mondaine)에서 ‘헬베티카 1 스마트워치(Helvetica 1 smartwatch)’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몬데인은 지난 해 처음 헬베티카 라인을 선보였는데요. 3개의 클래식 워치가 먼저 선보였고 이번에 스마트워치가 출시됩니다. 1957년 스위스의 막스 미딩거(Max Miedinger)가 디자인한 헬베티카 폰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헬베티카 1 스마트워치는 일반 쿼츠 시계와 외관 상으로는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내부에는 모션X(MotionX) 활동 센서와 슬립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iOS 전용 앱을 통해 활동량, 칼로리, 수면 패턴, 알람, 알림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쿼츠 무브먼트,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했고 배터리 수명은 무려 2년입니다.
헬베티카 폰트가 탄생한 해를 기념하며 1,957개 한정판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840달러(약 98만원)으로 지금 예약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9월 정식 출시 이후에는 950달러(약 110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배송이 가능하고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관련링크

- 몬데인 헬베티카 1 스마트워치 예약 구매 페이지

Helvetica-Inspired Smartwatch Actually Looks Smart -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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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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