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그 동안 왜 그렇게 하얀 제품만 만들어 팔아왔는지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샤오미의 이라이트(Yeelight)를 사서 집안의 색깔을 마음껏 바꾸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샤오미는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제품 발표회를 열고 공유기와 스마트램프를 발표했습니다. 공유기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시고요.
참고 링크 : 샤오미, 새로운 와이파이 공유기겸 나스(NAS) 발표
이번에는 스마트 탁상용 램프입니다. 이라이트(Yeelight)라는 이름의 이 램프는 약 1600만 가지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개씩 색깔을 바꾸면서 4,830년간 놀 수 있습니다. 4,830년을 못 살아 한이 되는군요. 스마트 램프의 특성상 프로그램밍이 가능하고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색깔로 바꾸거나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이 남았습니다. 가격은 249위안(약 4만 5천원)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필립스의 스마트 전구 한 개 가격은 7만원이 넘습니다.
이제 샤오미의 마술에 대해 UN차원에서의 조사가 필요한 때입니다.
참고 링크 : http://en.miui.com/thread-12117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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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