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포츠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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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스포츠 언박싱
  • by 노승균
애플워치 언박싱 영상입니다. 클릭해 주세요. 



더기어의 첫 번째 개봉기.

반갑습니다. 노승균입니다. 더기어의 첫 번째 개봉기는 제가 맡게 됐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주인공, 애플워치 스포츠 개봉기 시청해보시죠! (아직 국내 정식출시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국내 출시일은 6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이미 개봉한 제품 다시 개봉합니다.

애플제품의 포장은 일단 곱습니다. 깔끔한 패키징이 인상적이죠. 상자 우측을 보면 동봉된 제품의 정보를 보기쉽게 표기해놨습니다. 아이온-X 글래스, 알루미늄 케이스가 채택된 38mm 애플워치 스포츠입니다. 연두색 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색입니다.



뚜껑을 열면 안에 수저통처럼 생긴 플라스틱 케이스가 사용자를 반겨줍니다. 반질반질한 고광택 플라스틱인데요. 애플 로고 안쪽만 무광택으로 처리됐습니다. 섬세하네요.



케이스를 열면 애플워치가 누워있습니다. 안정적입니다. 케이스 뚜껑안은 보들보들한 촉감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모를 제품 훼손 방지하기 위한 장치일까요?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을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스포츠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알루미늄 케이스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지만 장난감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크기는 38mm. 남성분들이 착용하기엔 많이 아쉬운 크기입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제품을 돌려보면 심박센서, 스피커,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서 주변으론 동그랗게 제품 사양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들어올리면 그 밑에 길쭉한 메뉴얼 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캘리포니아에서 했지만 생산지는 중국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여분의 밴드를 제공합니다. 똑같은 연두색입니다. 기본으로 장착된 밴드가 손목을 아프게 조여온다면 이걸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일본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일본어입니다.



그 밑에는 USB 충전 케이블과 어댑터가 숨겨져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의 모습입니다. 동글동글 오목하게 살짝 들어갔습니다. 극성을 띄고 있어 애플워치를 올려두면 찰싹 달라 붙습니다. 



제품 구동을 제외하고 모두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영상을 만들었지만 혹시라도 거부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다시 촬영했습니다. 다음부턴 못할 것 같네요. 아무튼 애플워치 스포츠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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