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빛으로 내얼굴을 빛내주오, LG '프라엘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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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으로 내얼굴을 빛내주오, LG '프라엘플러스'
  • by 이민영
진짜 좋은피부는 그 자체로 빛이나죠"
 
여신 이나영씨가가 진짜로 광나는 피부를 하고 나와서 하는 말이다. 맞다. 내가 1일 1팩하고 수분크림 바르고 프라이머 바르고 베이스 바르고 파데 바르고.. 안그래도 바쁜 아침 그 과정을 거친이유는 진짜 좋은 피부가 아니기 때문이었던 것.
 
▲사진 = LG '프라엘플러스' 광고모델 이나영

그럼 좋은 피부가 되어서 그 자체로 빛이 나려면? 안타깝게도 피부란, 타고나거나 또는 돈과 시간의 투자이다. 일단 타고나지않았다는건 약 10년 전 쯤 판명이 났고,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피부과도 다녀봤지만 내 얼굴을 평생 케어해줄만큼 내 시간과 자본은 넉넉치 않았다.
 
하지만 이런 현실은 비단 나뿐만이아니라 '태생의 타고남'을 가진 몇몇의 행운아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공감할것이다. 그런 대중의 니즈를 대변하듯 이제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디바이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2년전 그 선두에 있던 LG의 홈뷰티기기 ‘프라엘’이 2019년 <프라엘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
 
▲ 사진 = '프라엘플러스'의 제품 이미지 (LG전자 홈페이지 캡쳐)

<프라엘플러스>는 2017년 런칭한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성과 효능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4종 풀 라인업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해서 소비자에게 피부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지도 주었다.
 
4종 풀라인업중 메인 디바이스인 “더마 LED마스크”는 국내 유일 FDA인가를 받아 안정성을 인정받은 LG이노택 LED를 탑재하였다. 그로 인해 강력한 광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부분은 LED마스크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을 향상시켰다. 물론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많은 저가 LED마스크가 시장에 나와있는 현재, 가격보다는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LG의 자부심이 담겨있는 듯 하다. 
 
또한 높은 LED기술덕에 케어시간이 9분 밖에 되지않는다는 것도 20분의 긴 케어시간이 필요한 타사제품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메리트다. 우리는 빨리빨리의 민족이니까.
 
뿐만 아니라 전버전보다 LED의 개수를 30%늘려 빛이 닿는 면적을 넓혀 이마, 입가, 눈 아래 등 케어가 필요한 고민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
 
▲ 사진 = 직원들이 '프라엘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프라엘플러스>는 외관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다. 전면에 황금라인은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해서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내방의 아이언맨이 내피부를 지켜주는 듯한 기분이다. 또한 콧등받침대가 보완되어 피부접촉 안심소재로 오랜시간 관리후에도 콧등에 자국이 남지않고, 마스크안쪽 아이쉴드로 LED 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착용 감지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했을 때만 작동된다고하니 이 얼마나 스마트한 디바이스인가.
 
패키지는 두버젼으로 골드와 핑크 두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 택1하라면 핑크덕후인 나는 핑크를 선택하겠다 이런 선택지 역시 여심을 잘 알고있다는 것 아닐까.
 
물론 자본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피부과침대에 편안히 누워 고품격 프리미엄 관리를 받는 것을 택하겠지만, 한정된 자본과 시간으로 가진 나는 드라마틱한 순간의 효과를 보는 피부과보단 드라마틱 하진 않지만 꾸준한 효과로 보상되는 소소한 사치를 누려보겠다. 
 
할부로 질렀을 경우에 소소한 사치인것이다. 일시불일경우엔, 그냥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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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news@the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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