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와 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권혁상)은 지난 5일 비즈니스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KCC정보통신 권혁상 대표와 클립소프트 김양수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협업을 통해 공공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경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3년(2016~18년) 연속 나라장터 리포팅툴 솔루션 구매계약 1위를 달성한 순수 HTML5 기반의 클립리포트(CLIP report)와 함께 클립이폼(CLIP e-Form)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자문서 솔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서울시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10여 곳이 넘는 공공기관과 금융, 기업,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여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KCC정보통신은 196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IT서비스 기업으로서 지난 50여 년 동안 금융, 공공, 국방, 통신, 뉴미디어 등 대한민국 IT업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최고의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2017년 국가 R&D 기관 최초로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에 클립소프트의 전자문서 솔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과 함께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CC정보통신 권혁상 대표는 "리포팅 툴 및 전자서식 솔루션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클립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KCC정보통신의 시장 및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클립소프트 김양수 대표 역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 노하우를 집약시켜 더욱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최고임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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