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과일 집으로 당일 배송…앱 기반 과일 배달 서비스 '배달의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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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과일 집으로 당일 배송…앱 기반 과일 배달 서비스 '배달의 농부'
  • by 이동우

집 앞까지 고품질의 과일을 당일 배송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APP) 서비스가 화제다. 바로 모바일 앱 기반 과일 배달 서비스 ‘배달의 농부’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후 과일을 주문하는 간편한 사용방식과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집 앞까지 당일 배송해 주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배달의 농부는 좋은 품질의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매일 아침 자체적으로 과일 시식을 진행 중이며, 과일의 당도를 측정해 엄선된 과일만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입고된 과일을 소비자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주문된 과일은 당일 배송이 원칙이다. 소비자들의 집 앞까지 배송직원 ‘기쁨맨’이 신속히 과일을 배달, 소비자들이 주문한 날에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배달의 농부 매장에서 제공하는 ‘푸시알림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과일의 품질이 불만족스럽다면, 관련 내용을 배농 기쁨맨에게 공유하면 된다. 상황에 따라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다. 
 
본사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청과물의 공급과 유통, 소비의 3단계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선한 O2O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동시에 만족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방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품질의 신선한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배달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획기적인 유통채널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이 백화점 수준의 프리미엄 과일을 농산 산지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라며 “가격과 품질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달의 농부는 부산 장전 본사를 시작으로 마린시티점, 명지국제점, 해운대점, 동백점 오픈 등 점포를 빠르게 확장 중이다. 올 9월~10월에는 수도권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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