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준비하고 있는 보급형 8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 A 8 2019’의 디자인과 사양이 독일 IT 매체 윈퓨처를 통해 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16:9 화면비 1200 x 800해상도 8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금속 재질 후면으로 마감된 평범한 디자인이다. 사양을 보면 저렴한 보급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두께 8mm, 무게 347g으로 작고 가볍다.
2.0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29 프로세서, 2GB 램, 32GB 저장 공간, 마이크로 SD 슬롯,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블루투스 4.2, 5100mAh 배터리 등이 주요 사양으로 안드로이드 9.0 파이가 탑재된다. 와이파이, LTE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카본 블랙, 실버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시일과 가격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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